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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SMC, 반도체 왕좌의 머니게임

기사 게재일 : 2020.08.14 작성자 : tychung1 공통 | 공통 2020.08.14 18:51:56 추천 : 0 조회 : 379

삼성전자와 TSMC가 반도체 투자 경쟁에 나선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4차 산업혁명으로 글로벌 반도체시장이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언택트와 자율주행차, AI(인공지능), 5G 등 신산업 대부분에 반도체가 핵심 부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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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상반기 매출은 인텔이 389억5100만달러(약 46조1800억원)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975000만달러(35조원)2, 대만의 TSMC가 매출 2071700만달러(245700억원)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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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반도체 업계 1위를 고수해온 인텔의 기술 개발이 지연되는 것도 후발주자의 경쟁에 불을 붙인 요인이다. 인텔은 지난달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최신 7나노(nm) 반도체 공정의 수율 안정화가 지연돼 신제품 출시를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TSMC는 7나노에 이어 5나노까지 미세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인텔이 기술력 차이를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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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TSMC의 기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전일 업계 최초로 3차원 적층 패키지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반도체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TSMC보다 1년가량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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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asiae.co.kr/article/industry-IT-all/202008141135447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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