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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업용수마저 무산 해수담수화 시설 해법은 없나

기사 게재일 : 2020.08.12 작성자 : tychung1 공통 | 공통 2020.08.12 15:07:21 추천 : 0 조회 : 240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해수담수화 시설은 2009년 착공해 2015년 준공됐다.

애초 해수담수를 생산해 기장군 등에 수돗물로 공급하고자 했지만,

인근 고리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유출을 우려한 지역 주민의 거센 반대 등까지 맞물려 가동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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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90%가 반대해 생활용수로 공급하지 못한 데다 2018년 초에는 시설 관리·운영 주체인 두산중공업마저 철수했다.

가동은 중단됐지만 시설 유지에 한 해 전기료로 시비 5억 원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중략)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200812.2202300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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