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대세? 전기자전거도 무서운 기세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1.11.01 15:41:18 추천 : 0 조회 : 270 키워드 : 전기자전거,자전거,알톤스포츠,삼천리자전거,마이벨로
전기 자전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은 2018년이다.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며 자전거 도로에서 전기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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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는 전기 자전거 인기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이 870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업계에선 국내 자전거 매출에서 전기 자전거가 차지하는 비중이
20%가 넘을 것으로 본다. 알톤스포츠도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3% 늘어난
32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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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도 증가세다. 전기자전거 업체인 마이벨로는 지난해 자전거를 500만 달러(약 58억원)어치
수출했다. 올해는 수출액 2500만 달러(약 293억원)가 목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9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