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공·민간 액셀러레이터들(1)-뉴페러다임인베스트먼트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9.08 14:32:14 추천 : 0 조회 : 286 키워드 : 와이컴비네이터,VC,액셀러레이터,뉴패러다임
국내에도 와이콤비네이터처럼 창업자금부터 사무공간, 시제품 개발, 마케팅, 멘토링 등을 종합
적으로 지원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에 '액셀'을 달아주는 액셀러레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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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은 2016년 설립돼 이제 5년차에 접어들었다. 스타트업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하는 컴퍼니빌더형 액셀러레이터 겸 사업화 전문 투자사를 표방한다. 5000만~3억원의 창업
초기(시드 투자)부터 성장 단계별 보육·연계투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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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차 산업 관련 플랫폼, 바이오 분야 등에서 10~15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지
금까지 블루엠텍, 스파이더크래프트, 우진FS, 빈센 등 3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이들의
기업가치는 총 913억으로 5배 이상 커졌다. 누적 후속투자 금액은 216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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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등 VC와 연계한 후속투자도 강화할 계획이다. 티에스인베스트
먼트는 운용자산(AUM) 규모가 8000억원 수준의 중견 VC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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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1513532432246&outlink=1&ref=%3A%2F%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