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6가지 사소한 습관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8.25 16:52:27 추천 : 0 조회 : 245 키워드 : 습관,낭비,시간,부자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첫 번째 습관은 ‘자투리 돈을 낭비하는 습관’입니다. 가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나 신용카드 할부 수수료, 각종 공과금 연체료를 지불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요. 조금만 신경 쓴다면 얼마든지 아낄 수 있는 돈이지만, 잃어도 아쉬울 것 없는 ‘푼돈’이라는 생각 탓에 낭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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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렇게 낭비하는 수수료 비용은 500~1,000원 수준의 소액에 불과한데요. 문제는 이처럼 돈을 가볍게 여기는 이런 태도가 습관으로 자리 잡히면 장기적인 재테크 마인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돈의 규모를 떠나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지출이었는지 점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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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습관적인 TV 시청과 스마트폰 사용’입니다. 소비 습관 전문가 ‘톰 콜리’는 5년간 수백 명의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을 연구했는데요. 조사 결과 가난한 사람의 77%는 매일 1시간 이상 TV를 시청했지만, 부자의 67%는 TV 시청 시간이 하루 1시간도 채 안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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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시간을 뺏을 뿐 아니라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TV와 비슷한데요. 가난한 사람들은 TV나 스마트폰으로 불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시간을 허비하는 반면, 부자들은 자투리 시간을 독서나 자기계발에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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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무엇이든 나눗셈하는 사고방식’입니다. 한 달 서비스 이용료가 3,000원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서비스의 요금을 ‘하루에 100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1년에 3만 6,000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리 큰 금액을 지출했다고 할지라도 하루 단위로 나눠 놓고 보면 적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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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일확천금을 기대하는 습관’입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욕망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돈에 대한 관심은 필요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빠르고 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으며, 요행을 바랄 시간에 조금 더 노력해서 재테크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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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미래에 대해 무작정 낙관하는 습관’입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에 익숙해지면, 먼 미래에도 지금과 같은 수입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라도 은퇴 이후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잠재적 가난 상태’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경고인데요. 지금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 수익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도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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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부자들의 세계와 선 긋는 습관’입니다. 부자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나와는 상관없는 세계’라며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계층 이동이 어렵다는 인식이 굳어지면서, ‘플렉스(부나 귀중품을 과시하는 행위)’로 대표되는 과시적 소비가 사회적 현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공부하고 실천할수록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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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8/87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