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바르거나 붙이기만 하면 된다…보톡스 '전쟁'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8.06 18:06:32 추천 : 0 조회 : 382 키워드 : 보톡스,보툴리눔톡신,시장차별화
보톡스 시장 진출 업체 20곳 육박, 제품 차별화 기술 개발에 '사활'
(지식개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이 진화하고 있다. 가루를 희석해 쓰던 제품이 액상형으로 바뀐 데 이어 통증을 줄인 무통제품, 바르는 제품도 개발되고 있다.
(지식내용)
칸젠은 세포투과성펩타이드(CPP)를 이용해 피부에 바르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칸젠은 바르는 보툴리눔톡신을 사업화하는 내용으로 국가과제에 선정됐다. 이 기술을 통해 주사 바늘 없이 투여할 수 있는 제품이나 주름 개선용 화장품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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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무통액상형과 패치형 제품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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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는 액상형 제품을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톡스를 처음 시장에 내놨던 미국 업체인 앨러간은 메디톡스의 액상형 제품 제조 기술을 도입해 미국과 유럽 등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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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0566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