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진행상태

- 스마트 시티의 전제 사항이 복잡함

- 스마트 시티에 따른 산업의 이익

2. 진행을 방해하는 4가지 문제점

- 공공 및 개인 간 파트너쉽

- 가치

- 기술사항

- 데이터 관리

3. 솔루션 확립을 위한 해결방안

- 목표 및 전략 수립

- 공공-개인 연계에 따른 가치 창출

- 오픈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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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주제)

시민들에게 큰 효익을 제공할 스마트 시티에 대한 필요가 커지는 가운데, 스마트 시티 개발의 현 상황, 개발 단계에서 예상되는 문제점들(Roadblocks), 그리고 이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과 관계자들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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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 스마트 시티의 적용은 환경(Environment), 교통(Transport), 안전(Safety), 공익사업(Utilities-수도, 전기 등), 보건 의료(Health Care), 지역사회(Communities), 관광 및 오락(Tourism and Entertainment), 그리고 상업(Commerce) 영역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 하지만 현재 영역 별 네트워크를 통합시켜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실제로 관련 기업들은 전사적인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는 방향보다 몇몇 영역에 치중한 개발을 하고 있다.

- 개발 단계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으로는 공-사간 협력,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차이(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과 같은 간접적이고 무형적인 기술의 경우), 기술의 부족, 그리고 데이터 관리를 들고 있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과 열정을 가지고 계획을 수립하고, 공-사가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을 해야 하며, 열린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 정부는 스마트 시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데이터 플랫폼을 관리해야하며, 사기업은 그들의 작업물을 스마트시티와 통합될 수 있게 만들며 지방정부의 스마트시티 아젠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또한 통신업체(Operator)는 스마트시티의 여러 장치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통합하기 쉽고 표준화 된 열린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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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시사점)

본 보고서는 스마트 시티의 현 상황을 진단하며 현재와 앞으로 나타날 문제점을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의 개발에 다양한 기술과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어 어렵고 복잡한 점이 많기에, 이와 같은 로드맵 제시는 각 정부 및 지방단체로 하여금 개발의 방향을 정립해 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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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관련 지식)

MDN - ‘한국형 스마트시티’, 아세안 도시문제 해결책 되나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347

(관련 동영상)

Where are all the Smart Cities?(TED)

https://www.youtube.com/watch?v=T7fNjH9_5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