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국토종합계획' 성장보다 지역발전·협력에 초점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19.12.10 10:18:24 추천 : 0 조회 : 465 키워드 : 스마트 시티,교통 인프라 구축
제5차 계획은 기존 국가 주도 성장과 개발 중심에서 탈피해 인구감소, 기술혁신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해 2020년부터 2040년까지의 국토정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담았다. △지역 연대협력 △지역산업 혁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공간 △환경 친화적 공간 △국토 지능화 △대륙·해양을 잇는 경제공동체 등을 주요 전략으로 대도시-주변도시, 정부-지자체의 연계·협력으로 경쟁력을 키운다.(중략)
국토종합계획으로서는 처음으로 지자체가 제안한 국가기간산업 초광역 산업클러스터 구축, 광역적 수자원 관리기반 구축, 동서 내륙간선도로와 동서 내륙철도 확충, 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는 산업 및 교통망 구축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국토부는 이들 제안 사업들의 실현가능성은 차이가 있지만 연대와 협력 관점에서 중요한 사업이고 이를 지자체와 정부가 함께 노력해 추진하겠다는 의지 차원에서 담았다고 설명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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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120300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