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저장용기 탄소섬유로 만들어 폭발위험 감소
작성자 : maruidea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19.06.03 15:09:57 추천 : 0 조회 : 785 키워드 : 차세대에너지원료,수소연료,가연성,탄소탱크
[지식목차]
수소에너지에 열광하는 이유
국내 수소탱크 폭발 사고 사례
수소경제 성공을 위한 안전관리
수소에 관한 오해와 진실
-
-
[지식내용]
010년 12월 울산 SK에너지 중질유 분해 공장에서 배관 설치 작업 중 수소가스가 누출돼 폭발했고, 이 사고로 1명이 숨졌다. 2003년에는 KAIST 실험실에서 고압 수소용기가 폭발해 박사과정 학생 1명이 숨지고 1명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기도 했다. 이러한 사고들은 수소 산업을 육성하면서도 수소가 과연 안전한 에너지일까 걱정을 하게 하는 수소관련 안전사고들이다.
수소는 폭발까지 이루어지는데 일련의 메커니즘이 있는데, 최근 과학자들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여러 안전책을 강구해왔다. 그 중 광훈 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부 교수는 수소차에는 7300t에 달하는 에펠탑을 올려놔도 견딜 수 있을 만큼의 700기압 압력에도 견딜 수 있는 내압 용기가 들어가고 수소 저장용기로 사용되는 탄소섬유는 압력이 커질 경우 폭발하지 않고 찢어지는 탱크를 개발했다. 물론 철저한 관리 없이 100% 안전한 에너지는 없다.
-
-
-
-
[원문보기]_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5/37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