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배경)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 용이한 홈페이지 제작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 방법은 무엇인가? 시각적이지 않다면 오감 중 촉각 후각 미각 중 촉각을 사용한다는 말인가?

(시각장애인코딩이란?)

시각장애인이 홈페이지를 열고 활용하기 용의하게 해주는 코딩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시각장애인의 경우 앞을 볼수가 없다. 그래서 웹사이트의 텍스트를 자동으로 읽어주는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전용 리더기를 사용하여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얻는다.

(시각장애인코딩)

여기서 리더기가 읽어 들이는 문자 정보는 웹텍스트의 글씨로 적혀져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미지 형식의 문자나 그림은 리더기가 읽어 들일 수 없기 때문에JPG,EPS,GIF형식의 이미지는 이미지옆에 ALT 코딩태그를 사용하여 관련된 문자 정보를 추가로 넣어주어야 한다. 예를들어 이미지가 수영하고 있는 선수의 이미지라면 ALT=“실내수영장에서 선수가 수영경기를 하고 있다.”식으로 리더기가 이미지를 설명해 줄 수 있는 텍스트를 넣어주어야 한다.

플레쉬의 경우에도 리더기가 읽어 들일 수가 없어서 플레쉬 관련 추가 문구를 넣어주어야한다. 요즘은 플레쉬작업을 하는 경우가 없어 그렇게 크게 구애받지는 않으나 혹시라도 플레쉬로 작업하는 경우에도 시각장애인 사용하는 리더기가 읽어 들일 수 있는 문구를 작성해주어야 한다.

동영상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동영상의 경우 화면과 같이 목소리가 나오는 경우에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동영상이 그림과 영상위주의 동영상이라면 동영상 관련 내용을 문구를 넣어주어야한다. 또한 청각 장애인의 경우에 있어서도 동영상의 내용을 텍스트로 영상아래쪽에 추가로 넣어 주어야한다. 예를 들어 뉴스관련 동영상을 인터넷에

띄었다면 동영상 아래쪽에는 청각 장에인을 위해서 뉴스앵커가 말하는 내용을 텍스트 문자로 적어 주어야 한다.

(장애인을 위한 코딩 예시)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에도 관련 코딩이 있다. 마우스키를 자유자제로 사용하지 못하는 손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에는 버튼의 선택이 용이하게 마우스가 아닌 컴퓨터 키보드의 탭키버튼과 방향키등으로 화면상에서 커서의 이동이 쉽게 코딩 해주는게 좋다. 장애인을 위한 여러 코딩이 있으나 실직적으로 모든 장애인들이 접근성이 쉬운 자애인 코등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100% 구현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국가에서도 자애인을 위한 코딩을 할때는 100%구현 보다는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선을 퍼센테이지로 정해 그에 준하는 코딩을 하라고 지정하고 있다.

Tip

장애인을 위한 법적 의무사항이 점점 강화 되고 있다. 관련 법규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인터넷 진흥원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참고자료·문헌>

1.https://www.kisa.or.kr/main.jsp 한국인터넷 진흥원

2.http://www.daemon.pe.kr/post/464 HTML 전반적인 개념소개

3.http://www.wah.or.kr/ 웹접근성 연구소

<전문용어>

장애인코딩, 웹접근성, HTML, 자바스크립트, 코딩리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