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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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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기업의 재무제표가 좋지 않더라도 기술력을 이용하여 대출을 받는 방법은?

작성자 : smjhoon1 분류 : 기술거래 | 공통지식 작성일 : 2018.02.19 15:15:07 조회 : 599 키워드 : 기술력이용,대출방법,시설자금대출,기술금융대출

(요약/배경) 당사는 P2P 서비스를 접목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 기획, 개발을 하고 있지만 상용화를 위해선 보안, 서버구축비용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기업의 재표재표의 지표가 부족하여 기업의 신용도만 가지고 대출이 불가한 경우 기업의 기술력을 반영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알아본다.

 


설명

(기업의 재무제표) 기업의 재무제표는 기업의 성적표이다. 우선 손익계산서를 통해서 수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매출액이 증가하는지 영업이익은 늘어나는지에 대한 지표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재무상태표를 통해 현재 부채와 자본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현황을 파악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금흐름표를 통해 손익계산서에서 발생한 영업이익이 제대로 현금으로 들어오는지 분식회계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다. 업력이 오래되거나 회사운영을 오랫동안 한 경우 고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통해 회사가 운영될 수 있다. 그러나 업력이 짧은 경우 위의 사례처럼 신규 사업 진출을 하는 경우 재무제표 지표가 좋지 않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나의 신용(기술력 포함)을 바탕으로 대출을 일으키는 방법과 투자자를 모집하여 주식을 유상으로 지분 배분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는 큰 자금이 아닌이상 회사의 지분을 제공하는 대신 대출이라는 형태로 자금을 수혈한다. 지분을 제공할 경우 경영권의 위협과 나중에 사업이 성공했을 때 수익 배분의 문제 때문에 지분형 투자를 꺼려하는 경영자가 많다.

 

기술이 있는 경우 대출을 받거나 지분 투자를 받을수 있는 방법은 많다. 금융제도권 내에서도 받을 수 있으며, 개인들의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서도 기술력을 담보로한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정부의 정책 사업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시설자금 대출 또한 가능하다.

 

Tip

창업자가 자금 부속 시 겪게 되는 자금 융통방법 중 대출과 지분 투자가 있다. 창업자가 선호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사업이 번창 할 것이 확실하다면 대출을 이용할 것이다. 이중 P2P대출, 기술금융대출, 중진공 시설자금 대출에 대해 잘 알아 놓도록 하자.

 

<참고자료·문헌>

☞ (www.korea.kr/common/download.do?tblKey=EDN&fileId=210463) 금융위원회의 기술신용대출에 대한 이해 및 TCB의 역할에 대한 이해

 

<전문용어>

클라우딩 펀딩, P2P대출, 기술금융대출, 중진공 시설자금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