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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빗 노트(Debit Note) 란

작성자 : loadlumin 분류 : 글로벌 | 공통지식 작성일 : 2018.02.08 11:15:35 조회 : 2824 키워드 : 데빗노트,DEBIT NOTE,수출미수금회수,금액청구권리

(요약/배경)

수출하고 해외업체에서 미수금을 받아야하는데 그쪽에서 데빗 노트(Debit Note)를 발행해야지 미납 대금을 지급하겠다고 한다. 데빗 노트(Debit Note)를 왜 발행을 해야 하는지요? 데빗 노트(Debit Note)에 개념을 설명하겠다.

 


설명

 

(데빗 노트(Debit Note) )

○ 차변표는 대변표와는 정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이 전표의 발행인(보통 수입업자)이 그 상대방(보통 수출업자)에 대하여 전표기재 금액을 청구하는 권리가 있음을 표시한다.

 

○ 수출에 있어서 이들의 소액채권이 발생하는 경우는 주로 유료견본품의 대금청구 또는 입체비용의 청구 등의 경우인데, 기타 상업송장 작성에 있어서 잘못하여 정당한 대가 이하로 기재한 경우, 또는 부과해야 할 비용을 누락하였을 경우에 이전표로서 그 금액만큼 상대방 계정의 차변(Debit Side)에 기장한다는 취지를 통지한다.

 

(데빗 노트(Debit Note) )

○ 수출업자가 수입업자로부터 수출 물품대금을 송금 받았는데 원래 받아야 하는 돈보다 적게 입금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수출자는 수입자에게 돈이 적게 입금되었다고 이메일 등으로 통지하면 되지만 데빗 노트(Debit Note)를 발행해 수입자에게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는 것이 좋다. 수입자가 부족한 수출대금을 추가로 은행을 통해서 수출자에게 송금할 때 은행이 돈을 보내는 근거 혹은 관련 서류를 달라고 할 수고 있기 때문이다.

 

○수출자도 수입자로부터 송금을 받게 되면 은행이 왜 이 돈이 들어오게 되었는지 근거를 요구하는데, 수출자는 데빗 노트(Debit Note)를 근거로 작성해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 은행에서도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돈이나 해외로 나가는 돈에 대한 근거를 요구하는 이유는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에 대해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그거로 받은 서류를 은행은 보관해두었다가 금융감독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기도 한다.

 

<참고자료·문헌>

- [네이버 지식백과] 차변표 [Debit Note] (무역용어사전)

- 처음 시작하는 무역- 저자 김용수, 원앤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