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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4차산업혁명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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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분  류 공통 - 공통
추 천 수 0
조 회 수 143
제작기관 라이온북스
도서URL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84774&sug=thumb
저  자 정철상
제작년도 2011
키워드 커리어코치,직업,전직

1. 도서 선정 배경과 의미

커리어 코치 겸 취업전문가 컨설턴트인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을 책으로 엮었다. 30여 곳의 직장을 전전하면서 직접 느낀 인생, 일, 직업에 대한 생각들을 절절히 풀어낸 책으로 오늘날 창업과 기업경영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 책이다.

  1. 도서의 주요 내용

봉제공장 직공에서 시작해 30여 곳의 직장을 옮겨 다니며 이제는 커리어 코치로 거듭난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직업과 일, 인생에 대한 삶의 자세를 진지하게 담아낸 책이다. 어린 시절 버려진 버스 안에서 살아야 할 정도로 가난했으며 학벌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었던 저자가 삶의 굴곡진 언덕을 오르내리며 스스로 쌓아 올렸던 생존전략을 들려준다. 또한 현재에 오기까지 삶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려줌으로서 진로와 경력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도 함께 제시한다.

3. 메모해 둘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

(아이디어사업화 개발자에게 의미가 있는 지식)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용기를 주고자 그가 펜을 들었다.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 했던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이 있다. 학벌이나 인맥, 집안, 재능, 의지력, 어학능력 등 어느 것 하나 내세울 만한 것이 없었던, 그래서 스스로 살아남아야 했던 남자. 그의 이야기 속에는 누구의 힘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굴곡진 삶의 굽이굽이를 오르내렸던 그만의 생존전략이 리얼하게 숨 쉬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직업세계에서 자신의 사회적 포지션에 갈등하며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이면서 곧 당신의 이야기이도 하다. 똑똑한 사람들이 어떻게 실패했는지, 어리석고 모자랐던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갔는지, 사람들은 어떠한 직업적 갈등을 하면서 살아가는지 등에 대한 솔직한 경험담을 듣는 동안 당신의 현재는 미래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있을 것이다.

 

(도서를 대표 할 수 있는 핵심 지식)

내가 지금 하는 일과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꼼꼼히 비교 분석하고 자신이 유난히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한다. 자신의 천직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다. 물론 못하는 일도 찾아야 한다. 흥미만 있으면 뭐하겠는가. 못하는 일에 매달려봐야 시간낭비다. 그러니 할 수 없는 일, 못하는 일도 찾아야 한다.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일을 찾기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다.

직업적으로 갈등하는 사람들 중에는 나 같은 전문가들이 직업을 찍어주길 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도록 다른 사람이 도와줄 수는 있을망정 결코 선택해줄 수는 없는 일이다.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내야만 한다.

---p. 270

4. 독서 권장 대상과 적용 방법

취업, 전직, 퇴직, 창업 등 개인의 직업이나 직장에 대한 변화가 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자, 경영자들에 있어 자신의 사업장의 CEO로서 또는 다른 회사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은 항상 변화할 수 밖에 없어 이를 넘나드는 커리어의 관리는 중요한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경력관리와 크게는 인생전반에 걸친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5. 관련 동영상 및 지식

ㅇ 커리어코치 정철상의 따뜻한 독설(https://www.youtube.com/watch?v=JPJSFQhU14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