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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단상] 한국판 뉴딜, 국산 SW가 이끌어야

기사 게재일 : 2020.09.25 작성자 : tychung1 공통 | 공통 2020.09.25 00:16:14 추천 : 0 조회 : 554

한국판 뉴딜의 핵심은 무엇인가. 소프트웨어(SW)다. 한국판 뉴딜의 중심은 디지털이며, SW는

모든 디지털 기술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국가 차원에서 SW 경쟁력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혁신

기술력이 있는 국산 SW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재 한국 SW 산업계 주인공은 글로벌 기업이

다. 국내 기업은 대부분 외국계 기업의 서포터 또는 인력 공급원 역할만을 수행해 왔다. 이런

시장 구조가 지속된다면 진정한 한국판 뉴딜을 실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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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SW에 대한 오랜 의존은 관성이다. 이제는 기술력을 갖춘 국내 제품으로 그 관성을 깨야

한다. 국산 SW 도입이 확산하려면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 SW에 장애가 발생하면 국산 SW는

외산 SW에 비해 과도한 비판을 받았다. '국산이기 때문에'라는 왜곡된 시선을 거두고, 국산

SW만 탓하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 국산 SW는 국내 상황에 맞는 IT 솔루션 제공, 밀착 기술

지원, 유지·보수 등이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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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밑그림을 그렸다. 국내 SW 산업계는 이를 실체화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제도 지원과 국내 SW 기업의 기술력을 융합시켜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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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etnews.com/2020092300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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