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IR 제품·서비스

4차산업혁명 관련 제품·서비스 수집하여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NEWS

[사설] 배터리 강국 '안심은 금물’

기사 게재일 : 2020.09.22 작성자 : tychung1 신소재/에너지 | 공통 2020.09.22 17:49:41 추천 : 0 조회 : 425

2000~2018년 삼성은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총 4787건의 특허를 출원,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일본 파나소닉이 4046건을 출원해 2위, LG가 총 2999건으로 3위를 각각 기록

했다. 국가별로 보면 한국은 2000〜2018년 전체 배터리 기술특허 가운데 17.4%를 차지, 일

본에 이어 2위였다. 한국이 기술력 측면에서 세계 수위라는 사실이 다시 입증됐다.

.

그래도 안심하기는 아직 이르다. 전기차업체의 '내재화' 트렌드 때문이다. 테슬라는 여전히 자

체 배터리 생산을 저울질하고 있다. 물론 자체 배터리 기술력은 전문 업체에 비해 뒤떨어진

다. 그 대신 배터리 운영 능력과 노하우 면에서는 훨씬 앞서 있다.

.

대비해야 한다. 전기차 업체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면서 비교 우위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기

술력만 믿고 있다가 자칫 전기차 업체로부터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중략)

.

(원문) https://www.etnews.com/20200922000224


원문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