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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전체 분석, 질병예방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CATERING(캣터링)

기사 게재일 : 2020.09.21 작성자 : tychung1 디지털헬스케어 | 공통 2020.09.21 18:36:11 추천 : 0 조회 : 553

지난 6월 설립한 피터페터는 반려동물의 유전체를 검사, 유전체 빅데이터로 질병에 얼마나 취

약한지 알아내고 수의사로부터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

다.국내 첫 펫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피터페터는 BT(바이오기술), IT(정보기술), 수의학 전문가

들과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분석하고 있다.

.

그 지향점에 피터페터가 개발하고 있는 'CATERING(캣터링)'이 있다. 캣터링은 반려동물 유전

체를 시퀀싱해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컴퓨터가 문자 형태로 유전체를 변환하면 돌연

변이를 확인하고 반려동물이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파악할 수 있다. 피터페터는 기존 1회성에

그치는 유전자 검사보다 더 나아가 빅데이터를 구축, 수십가지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캣터링은 질병 정보를 수의사와 반려인에게 전달한다. 올해말부터 본격적인 맞춤형 상품 출시

를 목표로 글로벌 펫테크 기업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