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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CCTV, 범죄 등 이상상황 자동감지 및 통보(스마트도시 실증 지원사업)
기사 게재일 : 2020.05.01 작성자 : redskyline7 AI | 스마트 시티 2020.05.04 15:38:25 추천 : 0 조회 : 201
오는 6월부터 서울 은평구 골목 곳곳에 인공지능(AI) CCTV가 새로 설치된다.
이 CCTV는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범죄 등 이상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관제실에 알려 신속대응이 가능하다.
양천구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및 안전 위반차량을 LED전광판으로 보여주고 과태료까지 한꺼번에 부과하는 ‘스마트 횡단보도’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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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시민안전을 지키고 생활편의를 높이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에는 총 10억원(시 구비)이 투입된다.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사업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거나 시민 일상과 밀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에게는 서비스 실증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3개 자치구와 도입할 서비스를 확정하고, 6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