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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기 속에 기회 있다…코로나19 여파 속에 뜨는 新경제

기사 게재일 : 2020.03.11 작성자 : tychung1 공통 | 공통 2020.03.11 11:00:19 추천 : 0 조회 : 547

(중국의 코로나19 이후 자신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긍정적, 미래지향적 담론이 지배적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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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서 인터넷과 빅데이터 기술에 힘입어 데이터화 수요가 폭증하면서 일부 오프라인 생활과 소비가 빠른 속도로 클라우드로 옮아가고 있다. 인터넷 기업이 발 빠르게 이에 부응해 디지털 경제를 선두주자로 하는 신경제가 신속하게 자리를 꿰차면서 강한 책임과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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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스타일, 클라우드화…신경제 신속하게 자리 꿰차

1.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음식배달과 전자상거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 코로나19 사태에서 의료건강 분야의 반응이 가장 빨랐고, 가장 직접적인 수요도 폭발했다.

오프라인 병원의 인터넷 병원 플랫폼은 온라인 진료를 개설했다.

인터넷 의료 관련 회사들도 온라인 무료 진료를 개통했다

3. 온라인 교육으로 눈을 돌린 많은 학교와 교육기관들이 온라인 교육 기업과 새로운 협력을 모색, 온라인 생방송 수업 모델을 개시했다.

4. ‘온라인 회의’와 재택근무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있다.

5. 게임이 오프라인 오락의 중요한 대체품으로 등극, 춘절 특수를 맞았다.

이 가운데 SNS 경기 게임, 카드보드게임과 애플릿 게임이 덕을 톡톡히 봤다

6. 부동산, 자동차, 외식, 관광,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오프라인 기반 산업이 오프라인에서 직격탄을 맞은 특수한 시기에

생방송 등의 방식에 의존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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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업종, 신기술에 기반해 업그레이드 및 변신

1. 코로나19가 지나간 후 ‘현대화 거버넌스’가 ‘전통 거버넌스’를 빠르게 대체하고, 스마트시티 건설이 가속화될 것

- 교통 관리, 물류 공급망, 응급재난 대비, 정보 추적 등의 시스템이 빠르게 구축되고,

도시관리가 전면 데이터화되면서 데이터로 말하고, 결정하고, 관리하게 될 것이며,

- 도시 관리와 사회 거버넌스는 전통적인 포맷 사고에서 빅데이터 사고로 진화하고,

일부 도시는 인공지능(AI)의 재난대비 예측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 감염병 추세를 판단하고,

감염병 방역을 배치하고, 유동인구를 모니터링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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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 코로나19 방역 중 아이플라이테크(iFLYTEK)의 스마트 교육, 스마트 의료 도우미가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 코로나19 방역 가운데 그들은 교육, 의료, 정치와 법률, 운영업체 등 여러 분야에서 AI의 산업 기회가 있음을 발견했다

* 교육 방면에서 초중고와 대학교에 스마트 교육과 원격 온라인 교육의 수요가 있다.

* 의료 분야에서 미지의 바이러스 전염병 환자가 나타났을 때 말단에서 상부로 신속하게 보고하는 방법, 전염병 통제 조치를 취할 때 신속하게 분석해 환자를 선별하는 방법, 치료 시 비대면 진료와 스마트 간호사 등 채택 방법, 전염병 후 스마트 의료 건설 강화의 필요성 등등.

* 이번 감염병 과정에서 마스크 등록 배급, 전화를 통해 경보를 자동으로 발신하는 아웃바운드 등 AI보조 정무(政務)시스템도 신속하게 발전했다. 코로나19가 지난 후 스마트정무는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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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19는 1선 온라인 업계의 불씨를 점화했고 그 배경에는 빅데이터가 있다.

- 향후 빅데이터에 기반한 온라인 모델이 새로운 경제 방식으로 등극하면서 사람들은 집밖을 나가지 않고도 의식주와 이동 등 각 분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번 긴급 수요에서 폭발한 것이자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기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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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G 시대가 도래하면서 온라인 서비스의 체험이 갈수록 좋아질 것이며, 5G 생활 엔터테인먼트, 5G 원격 근무, 5G 원격 교육 등이 고해상도 동영상과 결합해 더욱 선명하고 원활하게 되어 이용자들의 각광을 받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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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번 코로나19 중의 각종 인터넷 응용이 순식간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

- 이들 응용은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촉매와 촉진 과정으로 일부 응용의 분출식 발전을 가져올 것

* 2003년 사스 때 알리바바가 타오바오 어플로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처럼 코로나19 사태에서 사람들은 중국의 디지털 경제의 전망을 눈으로 확인

* 미적지근하던 온라인 교육과 원격협력 사무 등 온라인 서비스와 모델이 이번 코로나19 사태 중에서 역할을 발휘해 네티즌들에게 더욱 직접적인 체험을 제공, 은연 중에 이용자의 구매 사용 습관을 기르고 바꾸면서 앞으로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맞게 될 것

* 코로나19 후에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5G 등 디지털 산업은 새로운 업그레이드와 변화를 맞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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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인민망 http://kr.people.com.cn/n3/2020/0221/c203280-9660422.html

http://kr.people.com.cn/n3/2020/0221/c203280-96604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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