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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조원 규모 5G 장비 계약의 의미 살펴보기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이동통신 | 공통 작성일 : 2020.09.07 17:14:44 추천 : 0 조회 : 346 키워드 : 5G,삼성

(5G는 삼성의 4대 미래성장사업 하나)

이재용 부회장은 2018년 '180조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와 더불어 5G'4대 미래성장 사업'으로 지정하고 3년간 25조원을 투자해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 삼성전자는 작년 국내 통신사들과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한 데 이어 미국에서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에 5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에서는 KDDI와 장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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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기지국 점유율은 아직 4위)

시장조사기관 델오로에 따르면 작년 기준 삼성전자의 5G 기지국 점유율은 16.6%로 화웨이(32.6%), 에릭슨(24.5%), 노키아(18.3%)에 이어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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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에는 점유율이 13.2%, 화웨이(35.7%), 에릭슨(24.6%), 노키아(15.8%)에 이어 역시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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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웨이 배척 및 이번 계약이 주는 의미)

- 화웨이는 막대한 자국 5G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지만, 미국·유럽이 잇따라 등을 돌리면서 향후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시장 진출 20여 년 만에 핵심 장비 공급자로 인정받게 되면서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도 추가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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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은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사업자)

- 삼성전자가 7일 버라이즌에서 8조원대의 5G 통신장비를 수주하면서 삼성전자의 해외 5G 시장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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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9071270Y


#5G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