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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무버' 돼야 4차산업혁명 시대 이끈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19.10.11 09:58:40 추천 : 0 조회 : 444 키워드 : 원천기술,소재·부품·장비

일본의 수출 규제는 우리 경제 약점을 겨냥한 공격이다. 일본은 독보적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소재·부품·장비를 무기화하며 우리나라 주력 산업에 타격을 가하려 했다.

핵심 자원을 일본에 의존한 한국이 수출을 많이 해도 이익은 일본에 돌아가는 '가마우지' 경제 구조가 드러났다. 저성장구조 고착화 속에 뚜렷한 미래먹거리를 찾기 어려운 2중·3중 위기가 중첩됐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 우리 산업이 처한 현실을 면밀하게 분석해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분야를 찾는 일은 최우선 과제다.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민·관이 전략 분야를 집중 육성해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중략)

(관련 링크)
http://m.etnews.com/20190916000105?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IyOiJodHRwOi8vd3d3Lmdvb2dsZS5jb20vIjtzOjc6ImZvcndhcmQiO3M6MTM6IndlYiB0byBtb2JpbGUiO30%3D#_enliple


  • 댓글 ( 1 )
    • tychung1 글쓴이 2019.10.14 10:10:53 댓글입력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성장동력발굴을 위한 대의 속에서의 규제해소가 절실하다는 주장에 동의
      ..
      (주요내용)
      ICT 분야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강점을 지닌 분야이기도 하다.
      과기정통부 2018년 기술수준평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 11대 산업 분야 가운데,
      ICT·SW 분야에서 최대기술 보유국 대비 기술수준(80.2%)이 가장 높고 기술격차(2.1년)가 가장 적은 것으로 평가됐다.
      우리나라 ICT 기술력은 미국과 일본, 중국에 뒤처지지만 기술 격차는 가장 좁다.

      5G 네트워크 장비의 경우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 5G 광중계기, 스몰셀 등을 개발했다.
      특허, R&D 등 지원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퍼스트무버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ICT 분야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일반 R&D 진흥 정책과 달리 규제 개혁이 필수다.
      AI 알고리즘을 진화시키기 위한 원천 데이터가 있어야 하지만 규제로 활용이 제한된다.
      규제해소는 일방적으로 진행하긴 어렵다.
      국가차원의 신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하다는 대의 속에 지속 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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