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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창업 연령 더 낮춰야 한다

작성자 : infoteck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18.11.06 15:37:07 추천 : 0 조회 : 334 키워드 : 창업

지난해 중년세대 창업 연령이 타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청년창업은 게걸음에 그치듯 아주 미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에 있어서 나이는 무관하고, 열정만 있으면 권장할만한 사항이다. 하지만 중년창업은 대체적으로 '생계형 창업'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경제구조를 고착시킬뿐이고 창업의 성공 확률도 높지 않다. 이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넘쳐나기 때문이다. 반면 청년 창업은 가능성 있는 미래 투자이고, 창업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이 경험을 이용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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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etnews.com/20181105000464